우리 날짜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파리 에어쇼에서 회전체 부품(IBR/디스크 등)과 수리온 헬기 APU(보조동력장치) 등 항공엔진의 핵심 부품을 처음으로 실물 전시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세계 3대 항공기 엔진 제조사인 제너럴일렉트릭(GE), 프랫 앤 위트니(P&W), 롤스로이스 등 세계적인 항공엔진 업계의 최고 경영진과 만남을 통해 신규 대형수주 협상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 및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한화에어로는 미국의 항공기 엔진부품 전문업체인 이닥(EDAC)을 인수하는 등 사업 확대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한화그룹은 오는 2022년까지 항공기 부품 및 방위산업분야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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