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닫기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11틱 오른 110.18, 10년 선물(KXFA020)은 44틱 상승한 130.7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 3년(KTB03)은 민평대비 3.0bp 내린 1.502%, 국고10년(KTB10)은 3.8bp 내린 1.634%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이주열 총재 발언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높아진 영향에 초반부터 강해진 모습"이라며 "오전 홍남기 부총리가 이주열 총재 발언은 통화정책 완화를 시사한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이 전해지면서 강세 폭을 키웠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한은이 이제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 것 같다.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다음번 금통위 때에 인하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 같다. 이 상황이라면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프라이싱하는 수준까지 가야하는 것 아닌가 고민된다"고 밝혔다.
또다른 증권사 한 딜러도 "이주열 총재 발언, 홍남기 부총리 발언 등으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 살아난 모습"이라며 "당국자 발언 영향에 이날 장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