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티머니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의 핀테크 부문 공식화폐로 '티머니 카드'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 2019'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뮤직 페스티벌이다. EDM의 전설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Swedish House Mafia)' 최초 내한, 평창 동계올림픽의 대미를 장식한 '마틴 게릭스(Martin Garrix)', 댄스음악의 대중화를 이끈 '스크릴렉스(Skrillex)'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티머니 카드는 지난 2012년부터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화폐로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에서 지갑은 번거롭고, 분실의 위험이 따른다. 티머니 카드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하면 휴대폰 하나로 카드도 필요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강현택 티머니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상무)은 "이제 울트라 코리아와 티머니 카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며 "울트라 코리아 2019를 즐기는 가장 좋은 결제 수단인 티머니 카드와 함께 여름의 시작을 뜨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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