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신한베트남은행과 4~5일 양일간에 걸쳐 ‘2019년 하반기 글로벌 및 베트남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 글로벌 경제 및 환율 전망, 베트남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해외 동포를 위한 세무 이야기 3개 세션으로 강연과 질의가 이뤄졌다.
베트남 현지 경제 전망 세미나는 이번이 6회차로 2016년 하반기부터 한인상공인연합회와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해 왔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양국과 밀접한 교역관계를 맺고 있어 급변하는 베트남 경제에 대한 이해를 꾀하고 위기 속에서의 기회 요인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31개 점포망을 갖춘 신한베트남은행은 최근 문을 연 푸미흥 PWM센터까지 현지 거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WM채널을 총 8곳으로 확대하고 전담 직원 고객 관리와 자산관리 특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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