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현대캐피탈에서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금공은 현대캐피탈과 ‘주택저당채권의 양수도에 관한 기본업무협약’으로 5일부터 현대캐피탈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은행, 보험사 등 총 28개 금융기관에서 u-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금자리론 등 정책모기지를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확대해 나가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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