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현대캐피탈이 중고차 리스 상품을 통해 고객의 변화를 리드하고 있다.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고 가성비가 중요해지면서 중고차 리스에 대한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는 할부처럼 쉽고, 할부보다 저렴한 월 납입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할부 대비 월 납입료가 40%가량 저렴하며, 경차의 경우는 대중교통 이용금액 수준인 월 10만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리스 이용 기간이 끝난 차량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인수나 반납을 할 수 있는데, 반납하는 경우 중고차 시세에 대한 걱정이 없다.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최대 5년 후의 가격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또 중고차 리스 이용 시 엔진·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중고차 리스를 비롯해 안심매매상사와 인증중고차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내 중고차문화를 선도해가고 있다. 그 결과 2018년 중고차금융의 자산은 2.3조로 리딩사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는 현대캐피탈 안심매매상사와 인증중고차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중고차 플랫폼인 ‘첫차’에서도 현대캐피탈 중고차 리스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제공 : 현대캐피탈)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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