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28일 오전 본점에서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와 ‘공인회계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소속회원들은 부산은행의 회계사 전용 신용대출 상품인 ‘BNK프로론’에 대한 금리우대(최대 0.20%)를 통해 최저 연 3.30%(2019.5.28 기준)로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은행 방문이 어려운 회원을 위해 ‘썸뱅크’를 통해 대출목적과 대출금액, 방문장소 등을 기재해 신청하면 대출상담 전문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대출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안감찬 부산은행 여신운영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지방공인회계사회 소속회원들에게 부산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중심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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