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4일부터 26일까지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 '앳마이플레이스'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앳마이플레이스'는 온·오프라인 패션·잡화 디자이너 브랜드를 판매하는 편집숍으로, 지난해 5월 무역센터점에 첫 점포를 오픈한 뒤, 천호점(지난해 8월)·판교점(지난해 11월)에도 매장을 열어 운영 중이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앳마이플레이스에서 2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온유 네일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판교점은 같은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컨템포러리 대전'을 열고 DKNY·클럽모나코·쟈딕앤볼테르·바네사브루노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천호점은 해당 기간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여름 선글라스 & 주얼리 특집전'을 열고, 레이벤·리타모니카 등 20여 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20~6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