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핀테크 기업 투자데이’ 행사에서는 국내 우수 핀테크 기업들이 기업 소개와 함께 혁신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업체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스마트폰 기반 결제시스템·플랫폼 업체 페이콕,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업체 피노텍을 비롯해 센트비, 에스비씨엔, 에이젠글로벌,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파운트, 핀다, 핀테크 등 핀테크 기업 10곳의 IR이 예정돼있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 기업과 국내외 투자자를 연계하여 투자유치 규모 확대(scale-up)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핀테크에 대한 인식 확산, 예비창업자에게 기회 제공, 글로벌 핀테크 교류의 장 마련 등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를 개최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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