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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5월 매주 수요일 배민 앱 주문 시 최대 2만원 할인

기사입력 : 2019-05-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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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터피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미스터피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MP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가 5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배달의 민족’ 주문 고객에게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요일 별로 외식 브랜드를 할인해주는 ‘배민할인한데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미스터피자는 5월 중 매주 수요일(15, 22, 29일)마다 선착순 2,500명에게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여기에 미스터피자 세트 메뉴 할인은 물론 타 쿠폰과도 중복 적용 가능해 미스터피자를 가장 가성비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는 물론 스파게티, 홈샐러드, 음료까지 풀 코스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보너스파우치’ 구매 시 최대 1만2000원의 세트 할인에 배민할인한데이 5000원, 배달의 민족 VIP 3000원 혜택을 더해 최대 2만원의 가격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참여는 ID당 1일 1회 가능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웹사이트 또는 배달의 민족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푸짐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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