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학업과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하고 나섰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청년층의 주거 안정성 향상과 취업의지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 100명은 소득기준, 연령기준(만 18세 이상의 자), 주거계약 기준에 대한 서류심사를 거쳐 면접을 통해 선발하고, 6개월간 주거비(1인당 월 최대 25만원, 총 150만원 이내)를 지원받게 된다. 선발된 지원자들은 지원기간 중 3회 정도의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2019년 MG희망나눔 청년주거지원사업 ‘내집(Home)잡(JOB)기’ 모집 신청은 5월 13일부터 5월 2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MG새마을금고재단 홈페이지 및 내집잡기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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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훈기사 모아보기 이사장은 “주거비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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