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는 서비스 전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15년 연속 우수 콜센터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통화연결 시도 횟수 △말 속도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자신감 있는 응대 △고객이 알아들을 수 있게 쉽게 설명 △문의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 등 총 6개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특히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설명하고 요청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기흥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는 콜센터 상담내용을 텍스트로 전환해 분석하는 STT/TA시스템을 구축, 고객감정분석솔루션(CEA, Customer Emotion Analysis)과 연계하여 다양한 고객서비스에 빅데이터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콜센터 뿐만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채널 선호도를 고려한 모바일센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 비대면 보험서비스 채널을 적극 활용해 4차산업 혁신기술을 적용한 향상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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