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종신 사망보장과 정기특약의 복층 보장을 통해 가장의 책임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기간(~60세)의 사망보험금을 강화하고, 이후의 사망보험금은 단계별 체감시킴으로써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적정수준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가입금액 3억원으로 설계할 경우 60세이전 사망 시 3억원, 70세 이전 사망 시 1억 5천만원, 80세 이전 사망 시 7천 5백만원, 이후 종신까지 1천만원을 지급한다. 가장의 부재로 인한 손실이 가장 큰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망보험금을 보장하는 셈이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를 대폭 절감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만약 4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25만원(20년납) 수준이지만 흥국생명의 가족사랑착한종신보험은 7만1,500원이면 가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5만4,900원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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