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5월 연휴 이후 분양시장이 재차 숨 고르기에 들어선다.
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청약물량은 총 5곳, 3261가구다.
오는 7일은 △방배그랑자이 1곳에서 청약을 시작한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일반 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84㎡, 총 758가구 중 256가구다.
8일은 △화성 우방 아이유쉘 메가시티 1·2단지 등 2곳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9일은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 1곳, 10일은 △위례신도시 우미린 1차 1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5월 둘째 주 개관을 앞둔 견본주택은 총 7곳이다.
오는 10일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평택 고덕 파라곤 2차 △세종 린스트라우스(주상복합) △부산 오션 파라곤 △사송 더샵 데시앙 △봉선 주월 대라수 어썸브릿지(주상복합·오피스텔) 등이 방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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