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 사업을 본격화하고 5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우선 자동차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을 위한 엔진오일 반값 할인을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ZIC TOP와 마나놀 엔진오일은 50%, 캐스트롤 제품은 30% 할인된다. 예를 들어 BMW 520D 기준 필터 및 공임비를 모두 포함해 11만3480원에 엔진오일을 교체할 수 있다.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품목에 대해서도 할인에 나선다.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30%, 던롭 타이어 30%, 와이퍼 40% 할인 등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엔진과 안전에 직결되는 부품, 미세먼지로부터 운전자를 지키는 용품에 대한 선호도와 이용 빈도가 높았다”면서 “다년간 수입차 정비를 통해 축적한 경험, 역량,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스피드메이트가 공식 서비스 센터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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