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가운데 우측부터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조재봉 20사단 인사참모,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가 20사단 군부대 장병 및 자녀들, 하나금융투자 임직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자매결연을 맺은 제20기계화보병사단 군인과 자녀 총 100명을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초청된 결전부대 군인들과 자녀들은 롯데월드타워 118층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지하 1층에 있는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점심식사 이후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놀이기구를 탑승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에게는 캐릭터 목걸이 카드지갑을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앞두고 열린 오늘 행사가 국가 안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아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평소 국토 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느라 여념이 없는 군인들이 오늘 마련한 행사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미션인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금융’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 10월 결전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안보와 경제 분야에 시너지 창출을 위해 활발한 상호협력 및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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