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일부터 가족 기념일, 소모임 친목 행사, 단체 여행 등을 위한 목돈 마련용 '내맘적금'과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상품인 '하나원큐적금'을 출시한다.
하나원큐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손님 대상의 초간편 자유적립식 고금리 재테크 적금상품이다. 스마트폰뱅킹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에 매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 납입이 가능하다. 금리는 2일 기준 연2.0%의 기본금리에 마케팅동의 시 연1.0%의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5월 한달 간 신상품인 내맘적금, 하나원큐적금과 기존상품인 급여하나월복리적금의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총 555명을 추첨해 공기청정기, 외식상품권, 백화점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어린 자녀가 있는 손님이 상품 가입 시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교실’에 참가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가정에 프로축구클럽 FC서울과 수원삼성 유소년팀 코치들이 함께하는 축구교실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KEB하나은행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를 위해 만 6세부터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청약통장에 가입하면 1만명 선착순으로 1만 하나머니 바우처를 제공하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어린이바우처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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