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수금융(대출) 주선을 위한 지분 투자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는데, 다만 향후 우리금융지주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높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롯데카드 본입찰에는 하나금융지주, MBK파트너스를 비롯해 PEF운용사인 한앤컴퍼니가 참전했지만, 시장에서는 하나금융지주가 증자 없이 1조원 가량을 조달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등 다음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것으로 평가해 왔다.
일단 우리은행 측은 인수금융 대표 주선사 자리를 따내기 위한 단순 투자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우리은행 측은 "우리은행이 인수금융(대출) 주선을 위해 PEF(MBK파트너스)에 지분 참여한 건"이라며 "우선매수청구권이 없는 투자 활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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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최근 자산운용(동양·ABL자산운용), 부동산신탁(국제자산신탁)으로 M&A 포문을 열었으며, 추후 저축은행, 증권, 보험 등 인수를 위한 동시다발적인 매물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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