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갑돈 보상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통안전교육 직업 소개 △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 보험 사기 조사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현장 반응이 많았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진로체험 교육 신청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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