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25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100여개 기업 및 업체가 참여한 ‘2019년 제 7회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보험회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참여했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갑돈 보상센터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교통안전교육 직업 소개 △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 보험 사기 조사 등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생소했던 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현장 반응이 많았다.
더케이손해보험 관계자는 “교육가족의 일원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꿈에 보탬이 되고자 여러가지 공헌활동을 계획중이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진로체험 교육 신청은 교육부가 운영하는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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