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018년 자동차보험 매출실적을 견인한 콜센터 상담직원을 격려하고 그 중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을 시상하기 위해 열렸다.
2018 연도대상 주인공은 서울 CC센터 김지은씨가 차지했다. 2017년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던 김지은씨는 작년 한 해 동안 33억이라는 보험료 매출실적을 기록하면서 영애의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졌다.
김지은씨는 대상 소감 에서 “고객과 통화연결이 될 때까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통화시도를 할 수 있는 열정”을 영업 비결로 꼽으면서 “동료 상담원들과 가족의 도움 없이는 이 자리에 절대 올 수 없었다. 항상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5번째인 장기보험부문 연도대상은 15일 플라자호텔에서 별도 시상 예정이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신순자, 유지윤씨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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