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차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는 ‘2019 함평나비축제’를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를 업무용 차량으로 제공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는다.
쌍용차 관계자는 "권역별 지역축제를 후원하고 다양한 연계 마케팅을 실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한편 밀착형 소비자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6일 개막한 함평나비축제는 오는 5월 6일까지 전남 함평엑스포공원과 함평천 일원에서 진행된다. 야외 나비 날리기, VR 나비체험 등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골든벨 퀴즈 대회와 전국 미술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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