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K이노베이션과 폭스바겐 등 배터리와 완성차업계 간 협력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김형닫기김형기사 모아보기식 LG화학 전지부문 경영전략담당 상무는 "완성차 업체와 합작사(JV) 설립은 안정적인 수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다만 핵심 기술 유출 리스크가 있어 당사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고 답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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