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백화점은 23일부터 소공동 본점, 잠실점 등 주요 점포에서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함유된 '스테비아 토마토(4~6개 입/1팩)'를 98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테비아'는 허브과의 천연 당분으로 설탕보다 더 달지만 칼로리가 낮고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천연 감미료 '스테비아'가 함유된 토마토로 일반 완숙 토마토에 비해 당도가 높아 마치 설탕에 토마토를 찍어먹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달콤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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