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의 화제작를 리뷰하고 베스트 프로그램을 추천하며 몰아보기 추천작 소개 및 제작 현장 이야기 코너로 구성된다. 신작부터 이전 명작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제작 현장의 숨은 이야기를 전한다.
B tv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김중혁 소설가가 진행하는 영화당과 주성철 씨네21 편집장과 영화 마니아인 오상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무비빅으로 영화 가이드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 가이드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차별성을 TV콘텐츠 가이드 프로램으로 이은 서비스로, 국내 유일의 TV다시보기 VoD 추천 프로그램이다. 또 타 채널에서는 볼 수 없는 제작 현장 이야기 코너 등 내용과 형식에서 가이드프로그램에 새로운 시각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B tv 800번과 50번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 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 오전 12시에 새로운 방송이 업데이트 된다. TV다시보기 메뉴를 통해 해당 VoD와 연계 타이틀을 언제든 시청할 수 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tv픽은 최근 tv프로그램 내용도 발빠르게 따라가야 하는 대상이 되고 있는 트렌드와 국내 퀄리티 있는 드라마 장르물이 많이 공급되는 환경 속에서 기획됐다. 정주행 몰아보기 시청이 증가하는 소비 형태에 맞춰 쉽고 편하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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