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4월 마지막 주는 10곳, 1908가구가 청약을 시행한다. 견본주택은 ‘디에이치 포레센트’ 등 11곳이 문을 열연다.
이번 주 가장 많은 청약을 받는 날은 오는 24일이다. 이날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등 4개 단지가 청약을 시행한다.
가장 주목을 받는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짓는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많은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문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우만 한일베라체 ECO PLUS(주상복합)’, ‘남해 더나음’도 이날 청약을 시행하는 단지다.
오늘(22일) ‘방학 신화하니엘시티(오피스텔)’이 청약을 진행하며, 23일은 ‘사천 용강동 서희스타힐스’가 청약을 받는다.
오는 25일은 ‘이안 더 부천’, ‘청송각산 1블록(국민임대)’, ‘청송각산 1블록(영구임대)’가 청약을 시행한다. ‘성도 르피르 더스테이(민간임대)’는 오는 26일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이번 주에 11곳이 개관한다. 오는 26일에 서울 강남구 일원동 일원대우아파트 주택을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를 비롯해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디움’, ‘방배그랑자이’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연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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