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사옥 1층 로비와 LG 트윈타워 1층 로비에서 운영하는 5G 체험 전시관에는 프로야구, 골프, 아이돌 Live, VR, AR, 게임 등 6대 핵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5G 스마트폰 체험 존이 구축되어 있고, 300여 편의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VR 전용 헤드셋도 구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5G 스마트 팩토리는 평택의 생산 공장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 MWC 2019에서 첫선을 보인 이 기술은 5G 네트워크의 초저지연, 초연결 속성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5G 체험 전시관을 방문하는 임직원과 고객은 원격 제어 시연 장면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체험 전시관 전면에는 MWC 2019에서 호평을 받았던 대형 LED 미디어월을 구축하여 5G 기술로 구현되는 일상의 변화를 담은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의 5G 체험 전시관은 6월 17일까지 운영하고, 22일에 개관하는 LG 트윈타워는 내달 17일까지 운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문하면 되고, 체험 전시관에서 상시 근무하는 프로모터와 함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이번 5G 체험전시관을 통해 임직원과 회사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원이 다른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일반 고객에게는 첫선을 보이는 생산 공장 원격 제어 체험과 전문 프리젠터의 안내 프로그램은 고객이 5G 서비스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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