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국내 최초 크라우드 보험 서비스 플랫폼 인바이유가 DB손해보험과 전략적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판매 일반보험 활성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황성범 인바이유 대표와 김창훈 DB손해보험 법인3사업본부장은 2일 서울 스테이트타워남산 멤버십클럽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사업 제휴를 통해 양사는 모바일 판매 일반보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 인바이유 대표는 “두 회사는 모바일 보험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 혁신 방안을 찾아 시행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바이유는 소비자들의 집단구매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조건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보험 플랫폼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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