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대표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은 보험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통합관리체계 기반의 계약유지 관리 서비스인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까지 100만 명이 넘는 고객에게 따뜻한 행복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서비스를 제공 받은 고객의 95%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 결과도 나왔다.
이에 신한생명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따뜻한 행복 서비스 2.0’을 새롭게 준비했다. 이 서비스는 올해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고도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
특히 STT(Speech To Text, 음성인식 솔루션) 시스템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계약관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스마트 스크립트를 적용했다.
또한 건강, 재테크 정보 등이 담긴 컨테츠를 모바일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달부터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앱을 통해 비대면 서비스 제공 대상과 범위도 넓힌다.
한편, 신한생명은 ▲Smart 보장설계 리포트 ▲인터넷보험 보험가입 챗봇 아티 서비스 ▲모바일 간편 이용등록 서비스 ▲모바일 보험계약서류 발송 서비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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