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DB금융투자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중심의 ‘2019 DB GAP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5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DB GAPS 투자대회는 대학(원)생 3명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해 국내외 주요 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모의 투자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3개월간의 예선 리그를 거쳐 수익률 순으로 본선 리그 진출팀을 선발하고, 본선 리그에서는 2개월 동안의 모의 투자 실적을 평가해 수익률이 우수한 5개팀과 운용 철학이 우수한 5개팀을 선발해 각각 상금 1500만원과 500만원을 시상한다. 수상팀 전원에게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를 3박4일 탐방할 수 있는 특전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대회에 3개팀 이상 참가한 동아리 중 본선 진출팀 수 상위 5개 동아리에는 총 1000만원의 학술연구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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