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신세계 그룹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18일부터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실속 있게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일 오후 7시 이후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SSG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7(LUCK 7)’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평일 오후 7시 이후 SSG페이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7% 할인 혜택(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종 쿠폰과 카드사의 청구 할인 등의 혜택과 중복으로 적용 가능하며, 신세계 상품권을 SSG머니로 전환해 SSG페이로 결제할 경우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페이 이용 시 바코드 스캐닝 한 번에 결제, 쿠폰 적용, 포인트 적립, 현금/전자 영수증 발행 등이 동시에 이뤄지는 원스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문준석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 플랫폼사업부장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라 고객들의 '저녁이 있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평일 저녁 7시에 혜택을 제공하는 ‘럭키 7’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SG페이는 소비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보다 많은 고객이 편리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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