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펍’편은 흥겨운 음악과 즐거움이 가득한 유럽의 펍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미소가 가득한 사람들이 ‘라인 하이츠 거 보트’를 외치며 잔을 부딪치자 한국의 펍으로 배경이 바뀌고 ‘클라우드’를 마시고 있는 모습으로 장면이 전환된다.
‘라인 하이츠 거 보트(Rein-heits-ge-bot)’는 맥주를 만들 때 물, 보리 홉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맥주순수령을 뜻하는 독일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클라우드’의 진한 맛과 깊은 풍미를 ‘라인 하이츠 거 보트’와 직관적으로 연결시켜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클라우드’가올해로 5주년을 맞는 만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와 교감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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