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멤버스 강승하 대표이사, 롯데자이언츠 김종인 대표이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송상현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롯데멤버스는 올해로 3년째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아시아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지원하는 '스쿨스 포 아시아’ 기금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승준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장은 "스쿨스 포 아시아 사업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가장 효과적으로 돕기 위해 유니세프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롯데멤버스는 사람과 세상에 이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는 기업인 만큼,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또한 고객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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