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환경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9 에너지스타 어워드(2019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2회 이상 올해의 파트너로 선정된 기업 가운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감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가 받는다.
에너지스타 인증제품 확대 및 다양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모두 672개로 2017년 말 578개 대비 약 16% 증가했다.
조주완닫기조주완기사 모아보기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은 LG전자의 주요 사업전략 가운데 하나”라며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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