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피부 변화, 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암 환자들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는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캠페인이다. 이를 통해 암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글로벌 CSR 캠페인인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2018년까지 국내에서만 총 1만3585명의 암 환자 및 5599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또한 2011년에 중국, 2015년에 베트남, 2017년에 싱가포르, 홍콩, 대만에 이어 2018년에 태국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11년간 총 7개 국가 및 지역에서 1만5734명의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말레이시아도 캠페인에 참여하여 아모레퍼시픽이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 암 환자는 일반 여성보다 체형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2배 높고, 탈모의 경우 3배, 피부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는 2배 더 높다고 한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수술 종료 12개월 이후에도 35% 이상의 환자들에게 지속되는 커다란 고통이다. 따라서 치료 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외모 관리 교육은 환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병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원활히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가 신청은 현재 항암 치료를 받거 있거나 암 치료 후 2년 이내의 환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및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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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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