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에서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 ‘EA SPORTS™ CHAMPIONS CUP SPRING 2019(이하 ‘EACC SPRING 2019’)’의 한국 대표 선발전 본선을 진행하고 진출팀을 결정한다고 8일 알렸다.
7일 경기의 승자와 패자가 13일 각각 승자전과 패자전을 진행하고, 14일에는 승자전에서 진 팀과 패자전에서 이긴 팀이 최종전을 펼친다. 최종전 패배팀과 패자전 패배팀 중 최종 탈락 1개 팀과 EACC SPRING 2019에 진출하는 3개 팀이 결정된다.
최종 탈락 팀을 제외한 3개 팀은 순위에 따라 1위(승자전 승리) 팀 600만 원, 2위(최종전 승리) 팀 400만 원, 3위 팀 2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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