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460여개 매장에서 ‘미세먼지 철벽방어’ 판촉 행사를 열고 미세먼지 대비 가전을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삼성전자 또는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의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행사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 롯데상품권, 엘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15만원까지 준다. LG전자의 의류관리기를 구매하면서 묶음 구성된 인덕션 또는 의류건조기를 구매하면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30만원까지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미세먼지 대비 가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올 초부터 4일까지 판매된 공기청정기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10% 늘었고, 의류건조기는 약 75%, 의류관리기는 약 125% 늘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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