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하남돼지집’을 운영하고 있는 하남에프앤비가 사보 'The H 2019 봄호'를 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 사내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출범한 <The H>는 금번 2019 봄호부터 전국 200여 가맹점은 물론 하남돼지집을 아끼는 고객 및 예비 창업자까지 구독층을 한층 넓히게 됐다.
이에 따라 컨텐츠도 확대되었다. 전통 장(醬)을 테마로 한 칼럼을 통해 장 담그기 풍습이 생활민속학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되짚어 보고 맥락과 서사가 실종된 2019 마케팅 트렌드를 요약했다. 통계청과 공정위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황과 시사점을 되짚어 보고,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하남돼지집의 그로스해킹 전략을 담는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가 눈길을 끈다.
김동환 하남돼지집 브랜드전략실장은 “봄호부터는 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컨텐츠를 담아 일반 독자층에도 매거진을 배포하게 됐다”며 “하남에프앤비의 기업문화를 기록하는 아카이브를 넘어 가맹점 및 예비창업자와 친밀하게 교감하고 생생하게 소통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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