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유럽에서 강화된 새 배출가스 인증기준인 국제표준실험방식(WLTP)로 인증절차 지연으로 인한 제고가 부족한 것으로 파악된다.
가솔린은 1만182대로 22.1% 감소했고, 하이브리드는 2453대로 13.6%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1,2위인 벤츠와 BMW의 감소폭이 컸다.
혼다는 125.9% 증가한 1457대를 기록하며 3위로 치고 올라왔다. 혼다는 1~3월 누적으로도 2938대로 전년 동기 1348대에 비해 2.2배 가까이 판매량이 늘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384대가 판매되며, 전체 10위를 차지했다. 하이브리드만 놓고 보면 렉서스 ES300h에 이어 2위에 위치했다. 어코드 1.5 터보도 280대로 가솔린 부문 7위를 차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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