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저녁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오휘’의 최고급 라인인 ‘더 퍼스트 제너츄어’의 럭셔리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브랜드 위상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파워 블로거와 인스타그래머, 해외 바이어 등 100여명 이상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영롱하게 빛나는 피부빛을 선사하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영원한 빛의 상징인 보석을 만나 더욱 특별해진다는 의미를 담아 ‘더 퍼스트, 영원히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하이 주얼리 샵을 연상시키는 듯한 전시장을 연출하고, 다섯 개의 화려한 샹들리에로 행사의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전시존에는 하이 주얼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출시 후 완판 기록을 세우기도 했던 역대 에디션 제품들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전시돼 눈길을 끌었으며, 고귀함과 권위의 상징인 황실의 보석에 영감을 받은 ‘2019 임페리얼 주얼 컬렉션’을 비중 있게 전시해 올해 에디션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담당자는 “‘더 퍼스트 제너츄어’가 피부에 선사하는 고귀한 빛은 오랜 시간 그 빛이 바래지 않고 숭고하게 빛나는 보석과 닮아있고, 이번 행사에서 그 점이 잘 나타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럭셔리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