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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그룹 회장이 보아오 포럼에서 친환경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친환경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보아오 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윤종규 회장은 지난 29일 한·중 CEO(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국민 행복을 위해 환경은 중요한 문제"라며 "환경에 관한 금융상품 출시를 비롯해 관련 투자와 지원을 확대하고 친환경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에 대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측 인사가 "중국은 아직 석탄 에너지를 사용하는 지역이 많은데 신에너지 분야의 한중투자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자 윤종규 회장은 "환경보호와 사업성이 균형을 이룬다면 한국과 중국이 함께 고민해 봐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
올해 보아오 포럼에서 윤종규 회장은 '핀테크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 세션에 패널로 참여했다. 윤종규 회장은 음성 기반 금융서비스 ‘리브똑똑’ 등을 소개하며 "중국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만큼 KB와 중국이 협력할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인프라 투자, 핀테크, 인공지능(AI) 관련 한중의 협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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