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 첨단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내 IoT 공기질 측정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온도, 습도, 소음 등 유해물질을 감지하고, 측정값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IoT@home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oT@home은 연동된 IoT 가전제품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화된 가전 사용을 유도한다.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시 기기동작을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다.
주부의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현관과 주방에는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또 타사 대비 10cm 높은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 있는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대단지에 걸맞게 수영장, 사우나, 스카이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배치해 입주민들의 건강 및 문화생활 등을 돕는다. 단지 내 대형 상업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 후 생활 편의성이 기대된다.
도보권에 인천아암초등학교(2020년 3월 개교 예정)와 고등학교 용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여건이 예상되고, 지구 내 자율형 사립고인 인천포스코고등학교를 비롯해 채드윅송도국제학교, 한국뉴욕주립대, 유타대 등의 국제캠퍼스가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GTX-B노선, 인천발 KTX 등 교통 호재도 예상된다.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GTX-B 사업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잇는 노선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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