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함께 채워나가는 ‘With_Full’ 콘서트 개최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포스코가 관객·아티스트와 음악·감동·상생으로 함께 채워나가는 2019‘With_Full’포스코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8일 알렸다.

‘With_Full’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2019 포스코콘서트는 신진 아티스트에게 무대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학생 등 문화소외 계층을 초대해 상생의 의미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비즈니스파트너인 협력사 직원도 초청해 동행의 고마움을 전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4월 20일 올해 첫 공연을 봄의 희망 ‘Hope_Full’ 이라는 주제로 포스코센터 1층 로비 아트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 '김태우'와 '효린' 그리고 신진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이 출연해 약 120분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포스코센터 음악회는 지난 1999년 <밀레니엄 제야 음악회>를 시작으로 20년간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여 왔으며 2017년부터 포스코콘서트로 명칭이 변경되어 현재 국내 대표적인 도심속의 사옥 콘서트로 자리매김 해왔다.

포스코콘서트는 오는 4월 20일 첫 공연을 필두로 연간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포스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4월 ‘Hope_Full’ 공연 예매는 4월 3일 오후 2시 네이버 예매 시스템을 통해 무료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