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피자알볼로는 신메뉴 ‘부산피자’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피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땡스투 에디션 ‘목동피자’에 이어 두 번째로 지역명을 사용한 메뉴다.
신메뉴인 부산피자는 부산 바다를 닮은 갑오징어, 낙지, 그리고 새우까지 총 3가지 해산물 토핑과 매콤한 맛이 특징인 해물피자로,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해산물과 매콤한 칠리 소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할라피뇨와 레드크러쉬드페퍼가 토핑돼 보다 깔끔한 매운 맛을 자랑해 매운 맛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피자알볼로는 지역명을 넣은 첫 제품인 ‘목동피자’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반응이 좋았던 만큼 부산이라는 지역명이 들어간 이번 신메뉴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부산피자 외에도 새로운 사이드메뉴인 단호박, 딸기, 흑미 총 3가지 맛의 ‘치즈볼’과 달콤하고 바삭한 슈크림&갈릭맛의 ‘바게트스틱’도 선보여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강화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부산피자는 푸짐한 해물 토핑과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매콤함이 가장 큰 장점인 신메뉴”라며 “매콤하면서도 부산 바다의 감칠맛을 그대로 담은 해물피자이기 때문에 요즘 트렌드로 떠오르는 ‘피맥(피자+맥주)’을 즐기기에도 적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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