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행히 올해 초 일부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선진국과 신흥국 등 글로벌 경기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익 안정성과 배당, 방어적 성격을 고려해 장기 투자 시에는 단일 국가보다는 다양한 글로벌 국가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에는 경제 성장 둔화 국면에서도 글로벌 국가에 분산투자해 꾸준한 인컴 수익을 통해 알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이 유망해 보인다.
피델리티글로벌배당인컴펀드는 경기 싸이클에 관계없이 꾸준히 높은 배당 여력을 지닌 글로벌 배당주에 투자하여 안정적 인컴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특히 하락장에서도 다른 주식형 펀드 대비 안정적 방어 성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포트폴리오를 자세히 살펴보면 올 해말 기준으로 보유 종목 또한 배당이 높은 ‘DIAGEO PLC(4.2%)’와 ‘PROCTER & GAMBLE CO(4.1%)’가 가장 많이 편입되어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선진국 중심의 분산투자 및 여러 섹터의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적 인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으로 인해 장기적 관점에서 올해 가장 적절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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