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 오는 27일부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시작, 계약률에 관심이 쏠린다.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 3동 27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19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효성중공업이다.
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많다. 우선 일부 평형을 제외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분양가는 4억1000만~10억5060만원(모델별 대표금액)이다.
지난달 26일 진행한 청약에서도 최고 경쟁률 57.14 대 1(39㎡)을 기록하며 9개 평형 모두 청약 1순위 마감한 것도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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