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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SK에너지, K리그서 ‘홈픽’ 알리기

기사입력 : 2019-03-17 15:26

(최종수정 2019-03-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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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픽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홈픽 더비’로 맞붙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이미지 확대보기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지난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홈픽 로고가 붙은 유니폼을 입고 ‘홈픽 더비’로 맞붙고 있다. (사진=SK이노베이션)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GS칼텍스와 SK에너지가 양사 후원 구단의 ‘홈픽 더비’를 진행하며 ‘홈픽’ 마케팅에 나섰다.

17일 양사에 따르면 각 후원 구단인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3라운드 경기를 통해 제 1회 홈픽 더비를 진행했다. 더비란 축구에서 주로 같은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 경기를 뜻한다.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 선수들은 각각 유니폼 뒷면과 앞면에 홈픽 로고를 달고 뛰었다. 첫 홈픽 더비는 0대0 무승부로 끝났다.

홈픽 더비는 GS칼텍스와 SK에너지가 지난해 6월 물류 스타트업 ‘줌마’와 공동 런칭한 홈픽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

홈픽은 전국 420여개 주유소를 거점으로 ‘언제 어디서든 1시간 이내 방문 픽업’을 하는 택배 서비스다. GS칼텍스와 SK에너지는 주유소 유휴부지를 활용해 스타트업을 성장시키고,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홈픽 서비스를 개시했다. 홈픽은 지난 2월 기준 일 평균 약 1만2000건의 주문이 접수되는 등 고객 성원에 힘입어 계속해 성장하고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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