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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기아자동차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이 급락한 기아차는 정 부회장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해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단, 정 부회장은 기아차 대표이사는 맡지 않는다. 기아차는 지난해 전환한 박한우닫기
박한우기사 모아보기 사장·최준영 부사장 공동대표 체제를 이어간다.기아차는 15일 서울 서초구 기아차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각각 3년이다. 박 사장은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재경본부장(CFO)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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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말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900원으로 확정했다. 전년보다 100원 늘었다. 이사들 보수 한도는 전년 대비 20% 감소한 80억원으로 결정했다.
이날 박한우 사장은 "미국에서 출시된 대형SUV 텔루라이드와 볼륨모델 신형 쏘울 투입으로 상품라인업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중국에서 K3, KX3 등 신차 투입과 하반기 공장 완공과 함께 처음 진출하는 인도 시장 안착을 위해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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