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2017서울모터쇼 친환경차 시승행사 당시 모습. (출처=서울모토쇼조직위)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2019서울모터쇼’에서 친환경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알렸다.
시승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9홀 내부 및 주변도로 약 1.9km를 직접 운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시승 모델로는 국내 시판 중인 대부분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다.
이달 출시된 기아 쏘울EV와 닛산 리프부터 현대 코나EV, 아이오닉EV, 기아 니로EV, 쉐보레 볼트EV, 르노삼성 SM3 ZE, 파워프라자의 라보ev피스, 봉고ev피스, 쎄미시스코 D2 등이다.
또한 르노 트위지, 마스터자동차의 마스터, 캠시스 세보C 등 초소형 모델 등도 준비됐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신청과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동승자를 제외한 운전자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 성인이여야 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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