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셰프컬렉션 포함 기존 4종에서 9종으로 인덕션 라인업을 대폭 강화하며 국내 최대 규모로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 전기레인지 시장은 최근 극심한 미세먼지와 실내 공기 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지난해 약 80만대에서 올해 1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구 3개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은 연평균 2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
이 가운데 특히 열효율과 안전성이 뛰어난 인덕션 시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최대 6800W 또는 7200W의 강력한 화력, 1개 화구를 최대 4분할해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다양한 조리 도구에 따라 공간 활용이 자유로운 콰트로 플렉스존, LED 가상 불꽃, 정교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마그네틱 다이얼 등 독보적인 기능을 갖췄다.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는 좌우 화구가 모두 '콰트로 플렉스존'으로 구성돼 총 8개의 쿠킹존에 다양한 종류의 조리도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최대 7200W의 센 화력으로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품전략팀 상무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전기레인지가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강력한 화력에 요리의 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춘 인덕션 신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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