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남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자산업 60주년, 한국전자전 50주년을 맞아 전자IT산업이 앞으로의 100년을 향해 혁신성장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IoT가전 빅데이터 센터를 가동하고, 주력산업의 AI·블록체인 활용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다른 업종간 협업을 강화해 산업구조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KEA 부회장 2개사(신흥정밀, 이랜텍), 이사사(LG이노텍), 감사사(진영지앤티)가 재선임 됐다. 코웨이는 이사사에서 부회장사로 승격했다. 신규 임원사로는 대유위니아, 에스더블유엠이 선임됐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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